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계속사업(9차년도)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은 전국 4년제 58개 대학이 선정돼 운영 중이며, 매년 2억 원씩 최장 10년간(2012년 3월~2022년 2월) 총 2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대는 수행실적과 사업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선정 됐다.광주대 신석균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광주대가 이번 지원사업의 재선정으로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에 앞장서게 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불법 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교육부 주관 ‘2019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를 포함한 22개 일반대학 중 불법 체류율 1% 미만 대학으로 광주대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호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다.불법 체류율 지표는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체류 지원을 위해 비자발급 및 체류 관리 등에 대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를 평가한 것이다.이에 따라 광주대는 국적에 관계없이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국내 대학에서 발급한 표준입학허가서

조선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7일 열린 광주·전남대학 총학생회협의회(의장 김준연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 회의에 참석해 광주·전남대학 온라인 강의 수강에 대한 상호 간의 보완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전남대학 총학생회협의회는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학 총학생회 간부가 모여 대학생활과 관련된 중요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단체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된 각 학교의 개강 상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발생활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자리가 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각 대학 온라인 강의의 체제와 관련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25억 원씩 총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초기 창업자 발굴 및 아이템 발굴, 창업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한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광주대는 선정된 창업자에게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전체 사업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간호학과 2020년 졸업생 89명이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간호학과 정혜빈·천민경 등 올해 졸업생과 장미영 학과장, 강광순 교수는 17일 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김혁종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천민경 졸업생은 “학교 교수님들과 선후배들이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줬기 때문에 졸업과 취업을 할 수 있었다”면서 “받은 사랑과 지원을 발전기금을 통해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김혁종 총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을 선뜻 내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모교에 적극적인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꽃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축소되어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천대는 코로나19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천대 후원의 집을 방문해 희망을 담은 꽃바구니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며 응원했다.또한, 비대면강의 준비, 학내 방역 활동, 유학생 관리 등 그동안 경험하지 않은 일들을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재단법인 국제기후환경센터와 양 기관 및 지역의 기후환경과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17일 국제기후환경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기후환경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환경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저탄소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브루나이 락사마나경영대학(Laksamana College of Business)과 손을 잡았다.광주대는 17일 학교 행정관 회의실에서 브루나이 락사마나경영대학과 교류 협력 증진 및 재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대 전정환 국제교육원장과 브루나이 락사마나경영대학 차현수 교수, 광주대 이현주 항공서비스학과장 등이 참석해 열렸다.광주대와 브루나이 락사마나경영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와 연구원, 직원 교류 ▲대학생 및 대학원생 교류(어학연수·교환학생

군산대학교는 17일 대학본부 제 1소회의실에서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기증식을 개최하고, 현대자동차로부터 아이오닉 전기차 1대를 기증받았다.기증받은 전기차는 현대 자동차가 군산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단과 차세대자동차연구센터, 미래형자동차R&D전문인력양성사업단을 위해 기증한 것이다.군산대학교는 기증받은 자동차를 수업에 활용해 전문인력 양성 및 전문기술력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기증식에는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양현호 기획처장, 김영철 산학협력단장, 군산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단,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국·베트남 유학생들에게 김혁종 총장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김혁종 총장은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유학생 여러분 파이팅! 광주대학교가 함께 합니다”라고 작성된 메시지를 안정화 조치에서 해제된 유학생 55명과 기숙사에서 현재 안정화 조치 중인 9명의 유학생에게 전달했다.2주간의 안정화 조치에서 해제된 허리(경영학과·3년) 중국 유학생은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이 난다”라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돼서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이 최첨단 교육 장비가 갖춰진 스마트강의실을 점검했다.김혁종 총장은 11일 최고의 교육환경 개선과 글로벌 교육과정 개발을 목표로 총 7억9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스마트강의실과 실습실험실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광주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호심관 6층과 7층에 각각 115.2㎡ 규모의 스마트강의실을 구축했으며, 행정관 3층에는 216㎡ 규모의 미래형 스마트강의실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백인관 6층과 7층에는 간호학과 강의실(189㎡)과 실습실(157㎡) 등을 조성

호남권 최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원장 정일용)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미라)과 업무협약을 맺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융합형 AI 지역인재 양성에 나섰다.지난 2월 27일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미라)과 ‘2020 정보영재교육원 고교과정’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 강영 연구정보부장, 이태섭 교육연구사를 비롯, 조선대학교 SW융합교육원 정일용 원장, 조영주 담당교수, 박유민 연구원, 송학현 조교 등이 참석했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지난 28일 학교 행정관 6층 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신임교수 간담회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신임교수 임용장 수여자는 조경아 간호학과 교수, 안재찬 스포츠과학부 교수, 최아라 아동학과 교수 등 15명이다.이날 행사는 임용장 수여식에 이어 교수법 워크숍 및 CTL지원 프로그램 안내, 보직교수 인사, 주요 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2020학년도 1학기 교수 12명을 신규 임용하고 학생교육 및 대학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과 24일 신임교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순천대는 신임교수들이 개강 전 강의를 미리 준비함으로써 강의의 질을 높이는 시간을 갖고 학생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수는 생명산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김경희 교수, 간호학과 정혜진 교수,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 이수현 교수, 인문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석환 교수,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박은정 교수, 농업교육과 이영주

졸업생 1천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 대학 중 유일 2009년~2018년 최근 10년 중 8년 동안 1위 차지1차 유지취업률 3년 연속 90%대 ‘취업의 질도 우수’ 혁신도시 공기업 13명 취업·전문상담교사 9명 합격27일까지 2020 신입생 추가모집…전원 장학금 지급동신대학교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취업률 마의 70%대를 돌파하며 취업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동신대에 따르면 2020년 교육부가 발표한 동신대의 2018년 12월31일 기준 취업률은 70.4%다. 이번 취업률은 2018년 2월과 20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교수)가 2019년 성과 평가에서 광주·전남 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연차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하며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한다.동신대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대학은 광주·전

조선대학교는 2월 20일부터 2020학년도 추가모집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추가모집 인원은 31개 학과 총 107명이다. 모집단위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최초합격자 및 예비순위자 발표는 2월 25일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 25일 오후 9시부터 2월 27일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등록은 2월 28일 오후 4시까지 완료될 계획이다.추가합격자 발표는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전북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곤충 표본들이 기획전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전북대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진호 교수)가 2월 20일부터 마련한 기획전 ‘오래전 지구의 주인, 곤충’을 통해서다.이번 전시에서는 곤충의 생김새와 생장, 서식지, 살아남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국내 곤충뿐 아니라 해외 곤충 표본도 관찰할 수 있으며, 139종 315점을 서식지별로 분류하여 전시돼 있다.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상제나비, Ⅱ급인 물방개, 두점박이사슴벌레, 꼬마잠자리, 애기뿔소똥구리 등의 표본을 만나볼 수 있다.

군산대학교는 19일 교내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지역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에너지플랜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심포지엄은 지역거점 에너지플랜트 사업화 발전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심포지엄에는 군산대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전라북도 도의회 도의원,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 관계자, 군산시 관련 부서 주요 관계자 및 삼성중공업, 제이트러스트, 삼성중공업 에너지플랜트 연구센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노재규 군산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영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을 좌장으로 주제발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2월 18일 '2019학년도 2학기 우수 교육활동 교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교육활동을 펼친 교원들을 시상함으로써 교육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민영돈 총장과 이대용 부총장, 송경오 교육혁신부원장, 노경환 교육혁신팀장과 팀원들, 수상대상 교원들이 참석했다.전임교원 수상자는 수업평가(80%)와 CQI작성여부(10%), 교육개선활동점수(10%) 평가로 선발됐으며, △조광희(물리교육과) △명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