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 시인 일곱 번째 시조집 『인생』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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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시인 일곱 번째 시조집 『인생』출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0.1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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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시인이 일곱 번째 시조집 『인생』 (고요아침 刊)을 펴냈다. 

작가는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 국문학과,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석사과정을 걸쳐서 1997년 중앙일보 지상시조백일장 장원,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으로 문학의 길을 걷는지 23년 동안에 일곱 번째 시조집을 내기까지 이 시집이 누군가에게 상상력을 촉발시키고 한 줄기 영감을 선물할 수 있다면 참 멋진 일이겠다.

인생이라는 카오스의 코스모스 혹은 코스모스의 카오스에서 모은 이삭들로 한데 묶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폭염 긴긴 장마와 폭풍이 할퀸 상처의 터널을 빠져나가서 고마운 이들과 포옹하고 싶다. 어둠은 별을 빛나게 한다고 믿는다.

글은 외로울 때나 힘들 때 친구가 되어 준다는 지금 마음이 힘든 사람들은 무조건 글을 쓰면 마음이 시원함을 느낄 것이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또한 황치복 문학평론가는 서연정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주목되는 "인생"이라는 좀 거창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독자들에게 그윽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인생의 신비로움을 탐구하려고 시적 사색적이고 담론적인 특성을 지닌 계몽적이거나 교훈적인 주제를 벗어나 누군가에게 심미적인 깨달음을 기쁨으로 표현하였다.

세월이 흐른 후 많은 작가의 프로필이 말하듯 23년의 문학의 길을 살아왔다며 ◈먼 길◈문과 벽의 시간들◈무엇이 들어 있을까◈동행◈푸른 뒷모습 ◈광주에서 꿈꾸기◈등의 작품집을 냈으며◈대산창작기금◈우송문학상◈광주문학상◈국제PEN 문학상◈한국시조협회 본상◈한국문인협회 조연현문학상◈를 수상하였다.

서정과 상상 편집위원, 광주문학, 국제펜광주 편집국장, 한국동시조 편집주간, 광주문인협회 시조분과 위원장, 우송문학회장을 역임하고 여러 문학단체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서연정 시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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