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기 시인 네 번째 시집 "당신의 바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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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기 시인 네 번째 시집 "당신의 바다" 출간
  • 조선희 기자
  • 승인 2021.01.09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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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세상 풍경 눈에 담고 마음에 녹이고,

학강 신용기 시인은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근무를 하였고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이번 네 번째 시집 『당신의 바다』 를 동산문학사에서 펴냈다. 2008년 문예시대 詩, 현대문예 수필로 등단을 하였다.

이 시집은 세월이 흐르면 자연히 나이를 먹으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쓸쓸함이 묻어나고 지나간 시간 시간에 찬란하도록 아름다운 계절, 노랗고 빨간색을 드러내며 성숙해가는 풍경 속에 생각이 많아지는 가을을 만나본다.

생명의 기운이 익어가는 가을 앞에 서면 산모퉁이 불어오는 바람이 좋고 머리 위로 바람이 흘러가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림 같은 세상 풍경 그냥 지나치지 말고 눈에 담고 마음에 녹이고, 힘들 때마다 꺼내 보자. 그 풍경 그 향기를, 그 감성을 느껴본다.

코로나로 세상이 뒤숭숭하고 어수선하며 마음마저 어렵다고 하지만 눈을 잠시 밖으로 돌려 계절이 물들어가는 노란 은행잎 사각거리는 노랫소리와 대화를 하다 보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각종 문학지와 신문 등에 수록된 나의 작품들을 발췌 복사하여 지인들의 소모임에 배포하였는데 얼마 전 나의 자료를 받아본 어느 아가씨로부터 ‘오늘이 최근 들어 가장 기분 좋은 날’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문학인들이 해야 할 활동은 이런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다.

학강 신용기 시인은 오랫동안 점찍어 왔던 자료들을 모아 네 번째 시집 "당신의 바다"에 담아 평소 보살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뜻으로 올려 드리고자 세상에 내놓습니다.

작가의 프로필이 말하듯 제2의 문학의 길을 살아왔다며 광주시인협회 문학상, 한민족 통일제전 통일을 위한 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영암 월출산 찬가◈시종면민헌장 작사◈광주향교 22대 장의◈평산신씨 광주·전남화수회 자문위원◈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입석로타리클럽 문화담당 이사◈광주문인협회◈시인협회 회원◈영암문학회 부회장◈부산문학인아카데미 이사◈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오늘따라 따뜻한 기운이 내 가슴속으로 스며들고 햇살과 바람이 내 문학의 길에 동참하니마음 활짝 열고 내가 문학을 사랑하는 길에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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