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양에너지공원 관광지에 파손된 관람 객석 시설 수일 방치 논란
상태바
진도 해양에너지공원 관광지에 파손된 관람 객석 시설 수일 방치 논란
  • 굿모닝호남
  • 승인 2024.06.04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군 관광과 과장, 관리 팀장은 해당부서 현장에 꽃 식재 ‘일시적 눈가림’...주민들 비난 ‘빗발’
“6월초에 현장 보수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겠다” 뒤늦은 해명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번지에 조성된 해양에너지공원의 데크 표면이 관리 보수가 되지 않아 엉망으로 널브러져 있어도 해당 부서에서는 보수 시공 조치를 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어 졸속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도군에서 관광활성화와 미래 신재생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기 위해 조성했다.

또한 해양 에너지는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이러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자원을 소개하고 진도 관광과 어우러지게 조성한 해양 에너지 공원이 관리소홀로 인한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 가고있어 오고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눈살을 찡그리고 있다.

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연중 관광객들이 자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그러나 실제 현장을 살펴보면 공원 내 이순신 동상을 기점으로 주변에 설치된 관람 객석 데크 표면들이 부식으로 일어나거나 파손되어 있어 정상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한데도 이를 방관하고 있으며 데크 주변에 꽃을 식재하여 일시적인 눈가림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취재진이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진도군 해당 부서에 반문하자 수일부터 파악하고 있었으며 6월초 대대적인 수리를 할 계획이다며 뒤늦은 답변으로 일관했다.

한편 해당 마을 주민들은 에너지 공원은 수많은 관광객이 오고가는 곳이며 진도의 관문인데 꽃으로 일시적 눈가림 해놓고 수일을 방치하다 시끄러워 지니까 뒤늦게 보수한다는 것 자체가 졸속행정이 아니고 뭣이냐며 적극적이지 못한 군 행정을 비난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