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주위 떠도는 인공위성 공무원 넘친다.
상태바
나주시 주위 떠도는 인공위성 공무원 넘친다.
  • 굿모닝호남
  • 승인 2024.06.04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장급 서기관 4명, 파견 및 교육 명목으로 외부에서 떠돌아
정상적 인사 VS 혈세 낭비(보복인사) 의견 분분

나주시 주위에 인공위성이 떠돌고 있다? ‘인공위성이란 말에 의아해할 것이다.

인공위성이란 바로 공무원 사회에서 외부로 파견된 공무원들을 부르는 말이다.

 

나주시 의회 황광민 의원(진보당)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4명의 서기관(의회사무국장 포함)이 파견 및 교육으로 현업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주시의 서기관 정원이 7명이므로 57%에 해당하는 이례적 파견, 교육이다

 

이들의 빈자리는 5급 사무관이 대우공무원으로 차지한 것으로 파악되어 인사 적체로 인한 외부 파견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지방 서기관은 평균 근속년수 346월 평균임금 약 1억이 넘는 고연봉자이며 국장직을 수행하는 나주시 최고위직이다.

이들이 평생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사장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는 이들을 굳이 파견 및 교육을 통해 외부로 유출하여 나주시의 경쟁력을 떨어뜨릴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산적한 나주시의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힘을 보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도 힘을 얻고 있다.

 

 

민선8기들어 4명이나 외부로 나간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

일부에서는 현 윤병태시장의 탄생에 부정적 이었던 인사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들의 공백은 행정력과 혈세낭비라는 데에 일치한다.

문제는 이들의 파견 및 교육이 올해 말까지라 당분간 복귀할 전망이 없다

나주시가 언제 까지 대행체제로 행정을 운영할지 의문이다

 

황광민 의원은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현안에 밝은 이들 서기관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나주시 경쟁력에 일조하여야 하는데 외부에 나가있어 안타깝다고 말하고 조만간 2개의 국이 신설되면 이들의 역할이 생길 것이고 예의주시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은 안중에 없고 누군가의 편의와 이해로 운용되는 이러한 공무원 외부파견 인공위성제도는 이제 대폭 축소되거나 폐지되어야 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