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2국,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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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개최
  • 김건운
  • 승인 2024.06.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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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인류애를 그리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 주세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사랑하고 염원하는 마음을 하얀 도화지에 그리는 대회가 열렸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광주지부(지부장 이서연), 광주남지부(지부장 서현미) 연합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광주 5.18 기념공원에서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특별히 금번 대회가 펼쳐진 광주 5.18 기념공원은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값진 교훈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98년에 조성된 대표적인 평화의 상징 장소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평화 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의 세상을 상상하고 그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에게 지구촌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평화 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서연 글로벌2국장은 지구촌 곳곳의 전쟁의 상처를 입은 친구들을 생각해보며 평화를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평화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마음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약 400명이 참석했다. 대회와 더불어 현재 세계 곳곳의 전쟁으로 고통받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평화소원을 담은 메시지 꽃으로도 때리지 말아 주세요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 날 대회에 참가한 이주영(15)군은 우리의 평화 메시지가 잘 전달되어서 세상의 모든 전쟁이 사라졌으면 좋겠고, 몸은 비록 떨어져 있지만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박서은(8) 양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로 마음을 나누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유남준(43, 광산구)씨는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폭력은 사라져야 함을 다시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화교육 미래 가치를 높이고 기성세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호국보훈의 달인 현충일에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대회에 참가해 값진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예선 시상식은 오는 76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 예선에서 선정된 최우수작 4점은 세계 각국의 수상작과 본선에서 경합을 벌인다. 본선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여 개의 지부와 660여 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법률·제도 제정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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