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역민은 광산구서! 직원들은 해외, 타지에서 돈쓰라?” 비난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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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지역민은 광산구서! 직원들은 해외, 타지에서 돈쓰라?” 비난쇄도
  • 굿모닝호남
  • 승인 2024.07.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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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직원 “국외연수, 신안워크숍” 혈세 수억 원 투입 비난 쏟아져10%라도 지역에”

광산구의회도 공무국외출장 … 구민 “혈세낭비, 도가 지나치다!”

광산구의 그릇된 국외연수 및 신안자원도 시원리조트 워크숍 (본보 620, 사회6)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마디로 해외와 다른 지역에서의 연수가 수억 원을 사용하면서 혈세 낭비와 함께 정신 나간 행정이라는 광산구민들의 비난 일색이다.

 

많은 광산구민들은 이 같은 현실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말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광산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 기업, 기관 등에 편지(서한문)를 보내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광산구청이 수억 원대 혈세로 국외연수와 신안에서 행사가 추진 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마저 일고 있다.

 

지난 28일 광산구에 따르면 국외 우수정책 벤치마킹과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2024년 글로벌 역량 강화 국외연수를 추진하고 있고 10월까지 계속 추진하겠다는 광산구의 입장이다.

 

올해 3월까지 공직자 6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 원 내외의 경비를 지원하는 등 총예산 18천만 원이 소요되는 행사로 미국과 호주, 싱가포르, 크로아티아, 영국, 스페인 등으로 벤치마킹은 고사하고 업무 연관성마저도 전혀 없는 일정이 상당하다.

이 같은 광산구가 관광지 일정이 포함된 수억 원대 집단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말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면서 속내는 해외에서 혈세를 낭비하는 행위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광산구민 이씨(58)지역 경제 살리기에는 겨우 공직자 점심 식사가 전부이고 해외에서는 혈세 수억을 펑펑 쓰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행정이다고 성토했다.

 

또 다른 주민 김씨(55)지역 골목상권이 최악의 경기 난으로 신음하는데, 거액의 혈세를 들여 해외연수를 허가해 준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생각이 의심스럽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앞서 광산구는 45천만 원 혈세를 투입,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주중 12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인한 자초하면서 공직자 워크숍을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개최했다.

 

타지에서의 워크숍이 알려지면서 말로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원성이 일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광산구 공직자의 신안 자은도 워크숍에 대해 지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광산구는 전남 신안 자은도 한 호텔에서 직원 워크숍으로 45천만 원이 넘는 혈세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지역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사가 아니냐는 비난을 사고 있다.

 

광산구민 최씨(62)우리 동네 지역 경기도 힘든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해외 및 신안 자은도에 돈을 쓰지 말고, 지역에 10% 라도 사용하면 좋겠다!” 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주민 강씨(48) “해외나 신안서는 수억을 쓰면서, 지역에서는 푼돈이나 쓰라고 하면서 골목상권 경기회복을 외치는 광산구청장의 서한문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직사회 안팎으로 전남 신안 자은도 워크숍에 대한 찬반이 갈리면서 적절성 시비가 일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익명의 공직자 A(56)막상 가보니 특별한 것도 없는데 수억을 들여 신안 자은도에서 워크숍을 여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공직자 B(49)예산이 45천만 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면서 그렇게 많이 쓰인 사실에 당혹스럽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광산구의회도 지난 5월 공무 국외출장으로 광산구의회 윤혜영부회장외 5명과 사무국 직원 2명으로 구성하여 총 8명이 호주, 뉴질랜드를 68일로 경비는 약 3,300만원이 사용되어 비난을 사기도 했다.

 

출장 목적은 해외관광 상품, 서비스 개발, 마케팅 우수 사례 연수를 통한 광산구 관광 발전 전략 및 관광 인프라 구축방안 제안이다. 광산구민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던바, 좀 더 차후 공무 국외출장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광산구의회 조영임운영위원장과 통화를 시도했지만,수차례 통화가 되지 않았고, 문자에 대한 답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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