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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석·박사 중국인 유학생, 잇단 취업 성과 ‘눈길’

동신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대학교와 국유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4일 동신대(총장 최일)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동신대 건축공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우밍(周銘·30)씨가 중국 산둥성 허저대학 도시건설공학과 전임강사로 취업했다.

동신대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친 저우밍씨는 중국으로 돌아간 지 3개월 만에 취업에 성공,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건축개론과 건축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다. 중국의 교수 편제는 조교수-전임강사-평교수-부교수-정교수 순이다.

동신대 건축공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왕웨이캉(王維康·28)씨와 장저우(江舟·28)씨는 지난해 각각 중국 국유기업인 야금(금속을 광석에서 추출해 정련하는 기술)연구소와 부동산 프로젝트 그룹에 취업했다.

중앙정부 또는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중국의 ‘국유기업’은 우리나라 공기업과 비슷하다. 이들 두 명도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동신대에서 학·석사 과정을 모두 마친 뒤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손승광 건축공학과 교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우수 기업에 취업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수 기자

이호수 기자  gmho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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