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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추담 임동윤 교수 정년기념 작은 음악회 및 논문집 헌정식

젊음을 몽땅 불태워 44년(1975-2019)의 정열을 쏟아 재직했던 조선대 의과대학 추담 임동윤 약리학 교수는 그 동안 의학교육과 학문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에서 황조근정훈장이 수여되었다.

 지난 44년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던 교정을 떠나는 자리를 2019년 3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주 신양파크 그랜드볼룸에서 가까이 지내왔던 초중고대학 동창, 대내외 지인 200여 명이 초청되어 학문적 열정과 후학에 대한 깊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조선의대 약리학교실 과 문하생 박사 동문회에서 정년퇴임 기념으로 기념문집 "시간이 아로새긴 삶의 이야기"를 출간하였다. 책의 내용은 학내외 인사의 축하 이야기로 시작하여, 임동윤 교수의 삶의 이야기, 문하생 박사 동문 삶의 이야기, 동료교수 삶의 이야기, 동창생 삶의 이야기, 초청 인사 삶의 이야기, 가족 삶의 이야기, 추억의 사진들, 임동윤 교수 연구업적 순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레터사이즈로 칼러 사진과 최고급지로 현재 455페이지로 되어 있다. 이날 기념식은 논문 헌정식이 주된 행사이지만 예전처럼 고전적인 방식이 아니라 제1부는 조선대 국어국문과 강희숙 교수의 사회로 작은 음악회를 공연하는데, 김예진 반주로 소프라노 임현진, 윤세희, 김지혜가 여성 중창으로 ‘청산에 살리라’를 연주하며, 이어서 테너 김백호 ‘밀양아리랑’ 외 2곡, 소프라노 김선희 ‘그리운 금강산’ 외 2곡, 테너 황두환 ‘목련화’ 외1곡, 바리톤 임동윤 ‘기다리는 마음’ 외1곡, 마지막으로 4중창, 소프라노 김선희, 임현진, 테너 김백호, 황두환 ‘축배의 노래’외 1곡을 연주한다. 제2 부는 논문 헌정식을 중심으로 강무진 박사 사회로 정년 기념논문집 및 기념문집 헌정식이 열리며, 제3부는 오형근 박사 사회로 만찬이 진행된다. 축사는 조선대 전제열 의대학장이 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약리학계의 큰 별로서 보람으로 살아왔던 임동윤 교수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의 바쁜 일과를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 제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큰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못다 한 정을 친구들과 동행하고 또한 못했던 운동도 하며, 자유로운 영혼에 활력을 채우는 일과로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조선희 기자

조선희 기자  gmho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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